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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삼
추천해요
3년

토마토 바질 에이드. 처음 마신 메뉴인데 깔끔한 맛이 났다. 아주 약간만 단맛이 있어서 단것 싫어하는 사람도 좋아할듯. 하지만 토마토 자체는 당에 절인 것이라 씹으면 단맛이 촥. 그런데 바질잎이 너무 커요... 바질은 그냥 놔둬도 상추나 깻잎처럼 자라는데 너무 자라기 전에 따서 쓰는 게 좋겠어요. 이날은 준이가 저의 다리에 몸통박치기를 했습니다😚😚😚 남의집 개와 고양이 냄새가 섞여나는 걸 눈치챈듯.

개인공간

서울 중랑구 송림길 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