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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삼

추천해요

1년

옛날 베니건스 자리 = 구법원고로케 앞 거기 맞습니다. 음식이랑 와인도 있고 빵과 커피가 있는 소규모 독립영화관! 어릴땐 노원문고에 만화책 사러 가고 볼펜 사러 가고 자주 그랬는데 커서도 여전히 노원문고 덕을 보고있다🤭 사실 영화관이라기보다 세미나실에 가까울 정도로 작은 크기다보니, 크고 선명한 화면이나 심도깊은 사운드가 중요하지 않은 사람에게 더 추천한다. 멀티플렉스에서 내려간 영화들을 몰입도 넘치는 환경에서 보고 싶은 사람에게도 추천👍 서울페이 결제되고 티켓 제시하면 커피도 할인되고 영화 사이 텀이 길어도 쭉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체력 부족한 나같은 사람에게 아주 강추천.

더숲

서울 노원구 노해로 480 조광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