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다운타우너 가보고싶다고 해서 데리고 갔지만 줄이 너무 길었다. 솔직히 다운타우너 난 그저 그래서 안 가도 된다는 마음에 기분이 좀 좋았다. 그래서 데려 간 곳이 여기. 맨날 듣기만 했지 가본적이 없어서 리뷰를 찾아 보았는데 그냥 그렇다? 라는 리뷰가 많아서 그런지 별 기대하지않고 먹었는데 꽤 괜찮았다. 배가 고파서 맛있게 느껴짐. 살몬 에그 베네딕은 좋았고 리코타 펜케이크는 속이 부드러워서 괜찮았는데 아이스크림이랑 리코타가 조금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BMeal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