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페스티벌 파크, 메인스타디움 근처에 생긴 홍보관. 전시도 하고 특산품도 팔고 공연도 한다고. 안에 푸드코트도 넓게 있어서 여러가지 음식을 팔고 있다. 평창 음식가격이 평창하다고 들었지만 여기는 납득할만한 수준이었다. 강원도에 왔으니 감자옹심이와 감자전을 주문했는데 맛있게 먹었다. 오픈 첫날이라 시스템은 미흡했지만, 넓고, 메뉴가 상당히 다양하고, (강원도 향토음식도 많음) 가격도 괜찮은 수준이니 평창에 올림픽 기간에 오면 지나가다 들려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