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호.. 로충칭에 길들여진 나는 여기가 그저그랬다. 국물이 진하지 않아서 아쉬웠고 꼬치 하나에 1천원 (소세지, 새우 등 꼬치) 고기 3천원 추가라서 양은 로충칭이랑 똑같이 나왔는데 가격이 더 나왔다. 마라탕 집을 이곳저곳 가보니 거의 꼬치 1천원에 고기도 3천원 추가가 일반적이다. 로충칭은 고기마저 뷔페식이라 마음껏 담아서 가격이 더 저렴할 수 밖에 없다. 그래도 갔으니 배부르게 먹고 나왔다. 자리는 넓고 사람도 많았다~~
판다마라탕
대전 중구 중앙로156번길 2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