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곱창인데 잡냄새도 안나고 쫄깃 쫄깃하다. 3인분인데 곱창 다 먹어갈 쯤 배가 찼는데 그냥 가기 아쉬워서 곱창전골(소)도 시켰다. 국물이 최고.... 안에 들은 곱창은 곱창구이랑 다른 종류인데 부드러워서 먹기 편했다. 가격도 저렴하고(곱창구이 1인분에 10,000원) 사이다도 서비스로 줘서 좋다. 직원들도 친절하시고 센스있게 상추랑 반찬 리필 알아서 다 해주셨다. 또 갈거냐고 물으면 그렇다고 답하겠다. ※ 오후 8시까지 영업한다.
할머니 곱창
충남 예산군 삽교읍 삽교로 2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