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시간즈음 방문했는데 거의 오십분정도 웨이팅하고 들어간 고깃집 오픈한지 2개월 정도 되어서 여전히 웨이팅이 있다고 함. 식당 분위기는 깔끔 하다 손님들이 많아서 차분한 분위기는 아님 고기는 일일이 다 구워주시는데 너무 빨리 구워주는게 맘에 들진 않음. 고기가 너무 빨리 식음 고기 자체의 맛은 좋음. 생갈비와 양념갈비주문했는데 고기질이 좋다 양념은 간이 쎄지 않아서 먹기 부담 없음 양념맛이 강한걸 좋아한다면 여기랑 맞지는 않을듯함 기본으로 나온 반찬은 모두 간이 쎄지않아 입에 잘 맞는다 밥을 주문하면 솥밥이나오는데 엄청 찰지고 맛좋다. 된장찌개도 짜지않고 담백 가격대는 일반 고깃집보다는 좀 나가지만 반찬 리필도 잘 주시고 음식 맛도 좋은 곳 밥먹고나면 원두커피와 아이스크림 서비스도 있음 웨이팅이 좀 길어서 자주 가진 못할듯 함
금돈옥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 2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