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눈여겨 봐둔 곳인데 날도 쌀쌀해서 닭갈비를 먹으러 방문. 점심시간이 훨씬 지났는데 사람이 많았고매장에 매콤한 향과 카레향이 살작 풍겨서 식욕을 돋군다. 닭갈비만 먹기 섭섭해서 수제비도 주문 닭갈비는 빈 테이블에서 익혀져서 나와 먹기 편함. 닭갈비는 엄청 부드럽다. 직원분이 알맞게 볶아줘서 먹기 좋을때 불을 끈다. 양념이 살짝 센 편이긴한데 사리랑 섞어 먹으면 딱 좋을 궁합 왠만하면 사리를 추가로 주문해서 먹는게 좋을듯함 수제비도 담백하고 두꺼운 편이아니라좋음 그러나 수제비보다는 닭갈비가 더 맛좋은곳 매콤한 닭갈비 먹으면서 수제비 간간히 먹으면 딱 좋은 맛. !

수제비 먹는 닭갈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319 암광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