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파리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빵집이다 빵을 또 좋아하니 당연히 찾아가봤다. 시내에 있는곳은 아니어서 발품을 팔아야하는곳에 위치해 있다. 맛있어 보이는 빵과 케이크가 믾았는데 먹물 바게트와 서양배 타르트를 골라봤다. 이집은 사워도우 발효로 빵을 만드는거 같아서 그런지 바게트에서 신맛이 너무 강했음 매장에 먹을곳이 마땅치않아 근처 공원에서 먹었는데 결국 빵은 남겼음. 그래서 비둘기 한테 찢어 줬더니 비둘기도 거부함 ㅜㅜ 서양배 타르트는 꾀 맛이 좋았다. 페스트리 식감도, 달달하지만 과하지 않은 크림맛도 상당히 좋았음. 바게트를 잘못 골라서 맛은 별로여찌만 혹시 가시면 다른빵을 드셔 보시길.

Boulangerie Utopie

20 Rue Jean-Pierre Timbaud, 75011 Paris, F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