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랩소디- 아주 최근에 생겼다는 신상 소고기집, 한우랩소디에 다녀왔다. 주차공간있고, 바다 바로 옆이며, 건물마저 새삥이다! 엘레베이터에서부터 느껴지는 새삥느낌,, 엘레베이터 바닥에 별자리도 새겨져 있고,, 암튼 돈 많이 쓴 건물이구나 싶다. 내부는 아주 넒은데, 칸막이가 없어 그냥 운동장에서 다같이 식사하는 느낌이 든다.. 안그래도 좁은 동해사회.. 먹다보면 아는 사람 한 둘은 마주치고.. 밥 먹다 인사할 수 밖에 없는 구조..ㅠ 좀 시끌시끌한것도 마이너스요소다. 고기는 직화가 아니라 좀 아쉽지만 냉면이 있어 기쁘당.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직원들이 다 엄청 열정적이다. 바다 뷰 보면서 고기 먹고 싶을때 추천할수는 있으나, 저녁시간엔 깜깜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니 글쎄... 아무튼 신상 소고기집이였다! 아, 명란이 반찬으로 나오는건 너무 좋아따..!! +점심식사는 맛있다한다

한우랩소디

강원 동해시 평원1길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