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에서 차 끌고 나가기 좋은 브런치 장소 도심 속 산골에 있어 주차공간이 넉넉하고, 뷰가 좋다! 초록초록함을 느끼고 싶다면 야외 테라스 공간이 아주 적당하다! 베이커리, 브런치 카페인 만큼 음식과 빵도 평균 이상의 느낌인데, 가격대비 만족도가 아주 높은 편은 아니다..! 간단하게 먹는 곳 보다는 헤비한 런치를 위한 곳이라 사료된다.. 전반적으로 동네 가족분들의 나들이 장소같은 느낌이 강하다. 주차를 해야하겠고, 마침 강동에 있으며, 초록색이 보고싶을 때, 가족단위 단란한 모습과 아이들의 소리가 듣고싶을 때 방문하길 추천한다! 에그베네딕트와 로제파스타는 강남 브런치카페와 다를 것 없는 맛이고, 커피는 곁들여 마신다는 생각으로 즐겨야 할 듯 하다 :) (아인슈페너 비추)
스윗 솔트
서울 강동구 상암로 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