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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멍게비빔밥과 돌문어무침 멍게가 생멍게가 아닌 마른멍게임. 멍게향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마른거라 덜 물컹거리고 향도 덜해서 좋았음. 대신 마른해산물 특유의 비릿한향?같은건 좀 있었음. 다랭이마을에 톳멍게비빔밥을 파는 집들이 많은데 들어가는 재료들이 조금씩 차이가 있는걸 발견함. (오이라던가ㅎ) 돌문어무침 새콤상콤한 회무침소스에 돌문어들어간 느낌. 돌문어 완전 부드럽고 맛있어서 만족!

다랭이 밥상 & 카페

경남 남해군 남면 남면로679번길 3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