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방문했는데 주요 빵은 이미 다 솔드아웃. 팥빙수는 연유도 없고 떡도 없다고 한다. 바로 앞에 마트에서 사와도 될 것 같은데...재료가 없으면 아예 팔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닌가. 대체 있는게 뭔지🤔 아르바이트분들이라 그런지 별 관심도 없는 것 같고... 누군가에게 추천하기엔 애매한 집이 되어 버렸다. 하고 글을 마무리하는 순간에 알바는 욕을 한다. 나쁨으로 변경.얼른 나가야지. 이렇게 좋아했던 가게에 또 배신 당한다. 뭐... 좋은 가게는 또 있으니까 40m옆에 있는 파리바게뜨로 바로 이동. 총총총.
빙고 브레드
서울 서초구 효령로 22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