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쁜 선순대만 다니다가 조금 더 걸어서 춘업까지 내려가 봤습니다. 아이고 수육이 미친놈입니다. 참지 못하고 맥주 1 병 시켜버렸네요. 5인이 각각 순댓국에 수육모듬 했더니만 저녁까지 배가 부르더라고요. 점심도 좋지만 여긴 저녁에 소주가 정답일 것 같아요. 볶음요리류도 있던데 곧 한 번 가볼 생각입니다.
춘업 순댓국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1 H스퀘어 S동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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