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돌아오는 길에 부랴부랴 들러서 다녀온 제주의 계절을 담은 다쿠아즈 맛집 ! 서울로 올라가는 날이라 아쉽게 구름무스는 패스하고 다쿠아즈만 맛별로 1가지씩 주문 ! 성산일출봉모양을 딴 다쿠아즈라 일단 너무 귀여웠고 다쿠아즈와 필링의 맛도 좋았는데 특히 몽블랑 다쿠아즈가 인상깊은 맛이었다 ! 다쿠아즈 한쪽면만 머랭이라 파삭하면서 부서지는 식감에 다쿠아즈의 퐁신함도 놓치지 않을 수 있어서 좋았다 ! 몽블랑 다쿠아즈는 꼭 드셔보셨으면 !
섬마을 과자점
제주 제주시 관덕로 32-2 1층 건물 뒷 편 칠성로 골목 안 쪽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