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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예약 제도가 좀 이상한 듯... 1주전에 전화해 보니 일요일 저녁 8시 30분만 취소 떠서 예약 가능하다고 해서 예약함. 12월달 주말은 예약 꽉 찼다고 함. 잔뜩 기대하고 당일 방문해보니 예약해서 온 사람은 나 하나 뿐이고 다른 사람들은 예약 안하고 와서 바로 식사했고 8시 20분 쯤에도 빈테이블이 70%는 되어 보임. 30분만에 먹고 나왔는데 그때는 빈자리가 한 80%~90%??ㅋㅋㅋ 미리 와서 대기 탔으면 훨씬 일찍 들어갔을텐데 8시 30분 시간 맞추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던 것 생각하면 시간 넘나 아까움. 맛도 피자헛, 도미노 등 기성 피자 전문점과 비슷한 수준...파스타도 마찬가지임... 맛을 생각하면 가격은 전혀 이해되지 않는 수준... 점원들 응대 서비스 하나는 괜찮음. 넘나넘나 과대평가된 곳으로 보이고 또 올 일은 절대 없을듯...

피자 힐

서울 광진구 워커힐로 177 그랜드워커힐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