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평역 감자탕 이라 치면 바로 나오는 곳임. 가게가 크고 여럿이 와서 먹기 좋은 장소인듯하다. 감자탕에 당면, 떡, 버섯, 수제비가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어 여러가지 같이 먹는 식감이 좋았고, 막 엄청 맛있다 느낌의 감자탕은 아니나 무난하게 맛있게 한끼 먹을 수 있는곳임. 고기도 야들하고 살이 쓱 벗겨지고 2명이서 배부르게 먹을 정도의 양임. 볶음밥은 국물을 너무 빼서 그런가 감자탕 국물에 볶은맛이 아니어서 국물을 조금 더 넣어가며 먹음.
정대감 감자탕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83길 46 평산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