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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려던 곳은 웨이팅이 마감돼서 우연찮게 들어갔던 곳인데 진짜 맛있었어요ㄷㄷ 보석 발굴함. 세비체로 시작해서 파스타랑 라자냐, 뇨끼까지 먹어봤어요. 세비체 첨 입에 넣었을 때 너무 깔끔해서 첫인상이 너무 좋았음. 파스타는 정말 기본에 충실하게 맛있었구 라자냐가 정말 요리같았어요. 다른 식당 가서 라자냐 먹을 때마다 내가 아직 맛있는 걸 못 먹어본 걸 거야... 싶었는데 그걸 증명해준 곳. 근데 뇨끼는 음... 뇨끼는 별루... 제일 기대했던 메뉴였는데... 스테이크는 아직 안 먹어봐서 기회되면 또 가보려구요

이알앤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8-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