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ni
4.0
9일

화이트톤의 감성적인 카페로 식물의 싱그러움과 아기자기한 소품의 배치가 좋았던 곳. 차분한 분위기라 독서나 작업, 공부하기에도 좋은 공간. 드립커피의 향이 너무 좋았고 크림도 쫀쫀묵직하니 맛있음. 휘낭시에는 겉이 빠작하고 속은 촉촉한데 버터 풍미가 확 느꺼져서 아주 맛남.

솔레일 커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오정2길 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