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한 미국감성이 가득한 웨리단길 양식집. 입구부터 매장 소품 하나하나 힙하고 오픈키친인데 진짜 미국느낌임. 메뉴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만족도가 높아 아깝지않은 금액. 전체적으로 맛이 강한편으로 자극적인 맛이라 맥주와도 잘 어울림. 양도 많은 편이라 메인 두개에 사이드하나가 딱 좋을 듯. 식전빵은 수제 마늘빵인데 따뜻하고 달콤한 마늘소스가 너무 맛있었고 라자냐에 라구소스랑 치즈가득이라 맛없없. 리가토니는 리코타치즈를 섞어 먹기보단 얹어서 먹는게 더 맛있었고 소스가 녹진하니 수저로 푹픅 떠먹기 좋음. 버섯파스타는 간이 짠편이고 튀긴 팽이버섯 식감이 굿.
썬더볼트 파스타클럽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