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기억 속의 맛집으로 기대를 한아름 안고 찾아갔습니다…만! 막창순대는 정말 맛있었어요. 하지만 갈비수육.. 너무나 질기고 텁텁했습니다ㅠㅠ 국밥도 그냥 평범했어요. 깊은 맛은 안 나는…고기다 대체로 텁텁한듯 합니다. 배추재래기는 특이하고 맛났어염! 아부지도 예전의 그 맛이 아니라시며… 막창순대만은 또 먹을 의향 있슴돠!
8번 식당
대구 중구 서성로13길 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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