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앞, 주택을 개조한 조용한 카페 핸드드립 전문으로, 에스프레소 메뉴는 전혀 없습니다. 지금은 시즌한정을 포함, 총 4가지의 원두를 선택할 수 있었고, 진한 맛이 맘에 들어 드립백도 구매해왔어요. 커피뿐만 아니라 공간도 매력이 넘치는데, 북유럽 빈티지 가구들을 들여놓으셔서 몇 시간이고 앉아있을 수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집에서 조금만 더 가까웠다면 방앗간이 되었을 것 같은 곳. * 사진은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는 에콰도르 ** 매주 수요일 휴무
리이케 커피
서울 성북구 보문로34가길 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