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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몰에 볼일보러 왔다가 혼자 연남동에 자리차지하기 싫어서 간단하게 끼니 해결하려고 들어갔어요 단단미엔은 만원 안되는 가격 생각하면 만족이에요!! 마라의 아픈맛도 좋아하긴 하는데 여긴 감칠맛에 땅콩향을 살려서 끝까지 기분좋게 먹게되더라구요 근데 충격적인건 샤오롱빠오가... 첨 나왔을때부터 제가 아는 그 외형이 아니라... 원래 샤오롱빠오라는게 이렇게 작고 두껍고 띵띵 부어나오는건지...?? 피를 찢어야하는데 젓가락으로는 구멍만 나고 찢기질 않아서 그냥 한입에 넣었어요 단단미엔은 맛있고 좋았는데 ㅜ 역전단단미엔 같은 느낌 샤오롱빠오도 속은 괜찮았어요 만두피를 바꾸신걸까..

디이롱

서울 마포구 동교로30길 1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