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화창할 수록 집에서는 더더욱 쳐지고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계절 .. 운동하면서 지나칠 때마다 3층이나 되던 이 곳 외관이 생각나서 와봤다. 아침에 드립커피를 마셔서 코히 블렌딩은 다음에 마셔보기로 하고 카페라떼 아이스와 얼그레이 피낭시에 시켜서 자리에 앉으니 음악 소리가 쪼금 크다 자리 바꿀과 ,, 편하게 앉아서 바깥 구경하는 자리도 있고, 각잡고 오래 앉아서 작업하기 좋은 자리도 골고루 있다. 빵 종류도 다양하고 메뉴도 커피 안 들어간 메뉴도 꽤 있어 받을 수 있는 손님이 다양할 것 같다. 일단 편안해보이는 자리가 많아서 든든하네 ㅠㅋㅋㅋ 작업할 때 자주 이 곳에 와야겠다. 거품 낸 우유를 넣어 준 라떼는 무난하고 깔끔하니 좋았다 ☺️
카페 코히
인천 서구 승학로402번길 29 1-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