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압구정로데오역 근처 (+도산공원 +청담역 기타 등등 ..)의 카페들을 뒤로 하고 다리가 아파 들어간 버터풀앤크리멀러스. 좌석이 얼마 없다. 서울숲에서 헤매다 여기까지 온 수고도 있고 우린 현대인이니까 빵도 함께 먹었는데, 버터 갈레트가 특히 맛있었다. 커피는 무난하게 좋은 맛 :)
랜드 오브 버터풀 앤 크리멀러스
서울 강남구 언주로172길 5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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