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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

추천해요

2년

양에 맞게 담았는데 만원이 안 나오네 .. 회사가 강남인데? 굳이 여의도까지 ? 가서 마라탕을? 샛강역에 내리면서 현타에 몸서리쳤는데 마라탕 싹 비우고 시원한 초저녁 도시풍을 맞으며 열심히 걸으니 이번 한 주가 시원하게 마무리 되는 것 같다. 혼자 밥 먹을 땐 메뉴가 별로 중요하지 않게 되는 듯. 그저 아무 생각 없이 먹는 데만 열심히 집중하기에 마라탕만한 메뉴가 없는 것 같다

취향마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7길 22 태양빌딩 2층 21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