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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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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쫀득한 면발과 찐한 육수로 점심시간에는 인산인해네요. 입구도 찾기 어려운데 막상 안에 들어오면 꽤 넓어 나빼고 다 이 맛있는 걸 먹고있었군 ㅠㅠ 하는 생각이 들어요. 다음에 칼국수 먹고싶을 때 또 올거에요.... 2명이서 갔는데 밥도 한공기 주셔서 한덩이 국물에 말아먹는 것도 너무 좋았어요 🥹

을지 손칼국수

서울 중구 충무로 54-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