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내부가 넓었어요. 웨이팅하지 않아도 되서 좋았고 접객도 친절하고 분위기도 깔끔+조용한게 👍🏼 요일별로 오늘의 메뉴가 있어 오늘의 메뉴였던 크림 리조또와 라구 떡볶이를 먹었고, 식전빵부터 본식들까지 깔끔하고 정갈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양은 저는 충분한데 일행이 모자라다~ 해서(1인1메뉴) 디저트랑 커피까지 먹었는데 브라우니도 쫀득하고 부드러웠고 커피는 더치인데 엄청 연한 편이었어요. 애매한 위치 때문인지 많이 북적이지 않아서 다음에 또 갈만한 곳이란 생각이 😉
지금 여기가 맨앞
서울 중구 을지로20길 16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