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간거라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는데 맛있어요! 오픈한지는 1년정도 됐고, 사장님께서 가락동에서 육류, 수산물 장사를 하고 있으시다고 하네요 :) 그래서 그런지 해물도 알차고, 탕수육의 고기도 엄청 크고 두꺼워요. 탕수육 소스는 꾸덕한 편이고 탕수육보단 깐풍기가 맛있었습니다. 해물짬뽕은 해물 먹다가 면은 거의 못먹었어요.. ㅋㅋ 점심때 주변 직장인들이 꽤 찾는것 같았어요. 가격도 괜찮은데(자장면 4.9) 저녁에 술상세트 같은것도 먹어본 친구가 맛있고 진짜 배부르게 먹었다고 하네요 ㅎㅎ
차이나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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