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포함으로 와서 먹긴 먹었지만 별로임. 따로 돈주고는 절대 안 먹을듯. 히든 클리프 자체도 두번은 안 올것 같지만. 전반적으로 호텔 자체도 5성급 느낌이 전혀 아님. 대부분의 빵이 너무 굳어있음. 집게로 마들렌 집었다가 깜짝 놀래서 내려놈. 다른 빵들도 대부분 마찬가지. 나같은 빵순이가 빵을 거의 안먹음. 죽이랑 스프도 너무 식었음. 이해할 수가 없었음. 음식이 전반적으로 식고 딱딱한 느낌. 서버들도 좀 높은 사람오니까 그제서야 뭔가 분주하게 움직이는 느낌. 그리고 자연을 보면서 음식먹어야 하는데 눈앞에 치운접시들이 가득함.
히든 클리프 호텔&네이쳐
제주 서귀포시 예래해안로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