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티비프로에 엄청 큰 빠에야가 나오는 식당으로 소개된걸 보고 꼭 가봐야지 생각했었는데 정작 두명이서 가서 빠에야는 못시켜먹음...ㅠㅠ 시저샐러드랑 플래터를 시켜먹었는데 생각보다 플래터 양이 너무나 많아서 깜짝놀랐다. 시저샐러드는 야채 상태가 좋아서 맛있었는데 플래터 소스가 너무 달았다. 그래도 가격 생각하면.. 가성비가 너무 깡패같은 곳이라 한번쯤 모임 때 가면 좋을 것 같은곳! 모임으로 가면 빠에야는 한번 먹어보고싶다..
마이무
서울 관악구 낙성대로 22-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