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스위밍

추천해요

1년

부빙 바로 건너편에 있는 버거집. 부빙갈때마다 눈에 띄는 집이어서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친구와 부빙 방문계획을 잡으면서 여기도 오기로 해서 드디어 방문! 레이지미랑 레이지갈릭, 그리고 솔티카라멜쉐이크, 프렌치프라이를 먹었다. 쉐이크를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맛이 진하고 맛있었다. 친구를 가게에서 좀 기다리면서 마셨는데 너무 많이 마시면 배부를까봐 조절하면서 먹느라 힘들었다. 햄버거는 패티가 육즙가득하고 맛있었고 머거가 각각 어니언링, 갈릭이랑 잘 어울려서 좋았다. 그리고 프렌치프라이가 빠삭하니 계속 입에 들어가서 배부른데 계속 주워먹고있었음. 날씨 좋은날 가니까 창문이 활짝 다 열려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쌀쌀하지 않은날 방문해서 창가에서 먹는걸 추천하고싶다

레이지 버거 클럽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137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