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칸 요리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퀘사디아지만 여기는 치미창가가 너무 맛있었다. 다른곳에서 먹은 치미창가는 약간 다 부실한 느낌이 강했는데 여기 치미창가는 진짜 실하고 한조각만 먹어도 엄청 배부름. 여자 네명이서 가서 세트로 시켜서 칠리프라이에 치미창가, 퀘사디아에 브리또 먹었는데 솔직히 그냥 적당한 양일줄알았는데 엄청 푸짐했다. 주인분 인심이 엄청나신듯.. 원래 다른 식당 가려다가 문을 안열어서 급하게 찾아서 간건데 가게도 깨끗하고 음식도 맛있어서 매우 만족스럽게 식사하고 나왔다. 디미시에 다시 방문할 일이 있다면 또 가고싶은곳
라팔라파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8길 32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