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위적인 감칠맛이 터지지만 한김 식으면서 단맛 때문에 물린다. 식사의 반환점에서 완식을 포기한다. 식후 감칠맛이나 기름기가 아니라 입이 달아서 아아를 찾는다니 실로 디저트와 식사를 동시에 하는 느낌. 과하게 달다. 명성에 비해 아쉬운 맛.
큰집 피순대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용4길 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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