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고기를 옆에서 직접 구워주시는데 야들야들 할 때까지 적당히 구워주신 덕에 최적의 상태에서 먹은 느낌이었다 맛있긴 한데 그 어느 곳보다 맛있어서 추천하고 싶고 이런 느낌보다는 무난하게 맛있게 잘 먹었다!!! 싶은 집 여러 부위가 있었는데 프렌치렉이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인거 같아서 차음에 프렌치렉 1 숄더렉 1 양등심 1 했다가 나중에 프렌치렉 1인분 더 추가했다! 깍두기볶음밥은 맵긴 한데 양고기의 느끼함을 씻어주는 마무리로 괜찮았다 여긴 밑반찬과 소스를 깔끔하게 줘서 이것저것 찍어먹는 재미도 있었다 분위기는 그냥 여의도스러운 세미회식장소 느낌? 좋은 분위기라기보단 회사 사람들이랑 가기 좋은 그런 곳이다
미슐램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3 맨하탄빌딩 7층 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