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별로에요와 좋아요 사이.. 발리 인 망원 두 번째 방문 후기이다. 사실 2년전에 미고랭과 코코넛 커리를 먹고 너무 맛있었던 기억에 재방문 했는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약간 실망함 . 이번에는 나시고랭(12.0)과 바비께챱(15.0)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전체적으로 니맛도 내맛도 아닌 맛이였음. 그러니까 이 정도 가격을 내고 먹을 맛은 전혀 아니였다는 말.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미고랭만 먹을 것 같고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다시는 안 시킬 듯 그러나 인테리어와 매장 분위기는 너무 좋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데이트나 약속있을 때 한번쯤은 와볼만 한 것 같음. 단 내가 시킨 메뉴는 피해서 시킬 것. 다른 후기를 보니 전체적으로 면요리가 호평인 것 같음

발리 인 망원

서울 마포구 포은로 6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