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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더블루
추천해요
1년

🌿비건맛집🌿 ✨또가고싶은집✨ ▪️주문메뉴: 후라이드 컬리플라워 (18000원), 쉬림프롤 (18000원) ▪️방문시간: 5시 10분즈음, 그 이후는 테이블이 차서 웨이팅해야 했으므 1인 손님도 꽤 있음. ▪️퀴어와 각종 소수자 지지하시는 사장님들이신듯. ▪️4~5테이블, 단체보단 3인정도가 적당한 규모 ▪️사진의 배경에 은하수토이?라고 해서 섹스토이가 잔뜩 있습니다 ▪️카페 시바의 후라이드와는 또 다른 맛의 후라이드... 약간 버섯 튀긴 냄새가 나는데 튀김이 진짜 맛있어서 친구랑 계속 이거 뭘 어케 반죽하신걸까... 하면서 먹었습니다 ▪️쉬림프롤은 생각보다 그럭저럭! 인상이 막 깊진 않았지만 먹을만 한! ▪️옆테이블에서 치즈 올라간 뭘 시켰는데 치즈 특유의 꼬릿한 냄새.. 다른 메뉴도 모두 시도해보고픈 맛집입니다 ▪️술도 파니까 가볍게 반주하기 좋음! ▪️가게가 여유있으면 타로도 봐주신답니다(유료) ▪️중간 중간에 믈 잔 계속 채워주시고 음식 괜찮은지 물어봐주시는 미친 서비스... 감탄하고 갑니다... 저 무슨 고급 레스토랑 온 것 같았음 ㅠㅜㅜ

드렁큰 비건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0길 13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