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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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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스시시로 디너오마카세 (7만원) 에 다녀왔습니다 전반적으로 구성이 좋았어요 스시 전에 사시미 등은 사진정도 나왔구요 😋 스시는 잿방어 ㅡ 참치붉은살 ㅡ 정갱이 ㅡ 북방조개 ㅡ 가마도로 ㅡ 한치 ㅡ 관자 우니 ㅡ 삼치구이 ㅡ 단새우 ㅡ 갈치 ㅡ 아나고 ㅡ 네기토로동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광화문 씬의 미들급 스시야들보다 더 만족스러웠습니다만 추천을 드릴 수 없는 이유는 서비스 때문입니다... 일단 가게 내에 생선냄새가 너무 났고 직원분들이 다들 힘이 빠져있으셔서 스시야 만의 파이팅 바이브가 전혀 없었어요 게다가 음악 마저 주구장창 cigarettes after sex를 트시니 분위기는 더욱 다운..😩 그리고 기본적으로 손님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었습니다.샤리 와사비의 양/음식 나오는 속도/ 등 에 대해서 전혀 고려하지 않으시고 일괄적으로 음식을 뿌리는 느낌이었달까요 그리고 사시미 다 먹지도 않았는데 그릇을 치우려고 해서 기분이 꽤나 언짢았습니다..😤 쓰다보니 악평 뿐인데 콜키지 한병 프리(업장 판매 주류, 위스키, 소주, 레드와인 제외) + 괜찮은 구성 덕이 나쁘지 않은 식사였답니다 !

스시 시로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