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같은 곳 ✨ 북적한 시부야역에서 15분 정도 걷다보면 나오는 야끼토리 찐맛집!! 한국인 후기가 별로 없어서 걱정했는데 사장님 부부 너어어무 친절하셔서 감동 ㅜㅜ 연세도 많으신데 넘 친절하시고 허리 굽혀 인사해주셨다 영어는 전혀 안되고 현금 계산만 가능 그냥 보이는거 가리키면서 갯수만 손가락으로 알려드리기 원래 양념같은것도 선택 가능한가보다 시오? 하면서 여쭤보셨는데 몰라서 오마카세! 라 하니까 오키오키 하셨다 ㅋㅋ 아쉬운건 맥주가 병맥 뿐인데 하이볼 같은건 파는듯함 둘이서 각 꼬치 4-5개 먹으면 배부르다 가격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3천엔 내외로 나온것 같다 가격은 쨋든 매우 좋았음!! 염통, 우설이 맛있었고 거대한 돼지고기 꼬치는 돼지고기 등심 꼬치였다 신기신기 후기 보니 피망 쯔꾸네? 가 맛있다는데 7시 좀 넘어 가니 없었다 ㅠ 그래도 대체로 다 넘넘넘 맛있고 분위기도 완전 아늑해서 짱 좋았음... 시부야 저녁으로 강추!! 메뉴가 다양한거같긴한데 외국인 기준 일어 못하면 꼬치만 시키니 ㅠ 4.5
葉隠 はがくれ
〒150-0002 東京都渋谷区渋谷2丁目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