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지하에 새로 오픈한 화덕피자집 도만다 남영역에 본점이 있는 꽤나 평 좋은 피자집이다 내부는 좀 좁아서 2인 방문을 추천하고 피자가 가격대비 사이즈가 작다 ,, 1.5인분도 아니고 1인1피자 할 크기 피자 도우는 얇고 쫄깃해서 만족스러웠다 토마토 베이스 하나 크림 베이스 하나 먹었는데 토마토 베이스인 도만다가 트러플보더 더 맛있다 치즈가 듬뿍 들어있어서 토마토베이스가 좀 더 맛에 밸런스가 좋은 것 같다 감자요리인 파타타는 예상한 가능한 감자요리고 수제소시지가 꽤나 괜찮았다. 짜지 않아서 굳 직접 만드시는걸로 보이는 피클도 맛있었다. 가격이 아쉬워서 4.0.. 피자가 미국 등 해외에서는 가장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 중 하나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왜 비싼지 모르겠다 ㅜ,,
도만다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00 아모레퍼시픽 빌딩 지하1층 1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