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복날에 삼계탕 하나 못 먹어서 뒷북 친 삼계탕 지나갈 때마다 궁금했는데 평이 좋아서 방문 ㅋㅋㅇ 후기가 너무 많아 알바를 쓴거같긴한데 ,, ㅋㅋ 일반 삼계탕 주문했고 토속촌같은 네임드 삼계탕 대비 걸쭉함은 부족하고 굉장히 맑은 느낌이다 좋게 말해서는 깔끔하고 조미료맛이 덜 난다는거고 나쁘게 말해서는 집에서 만들어도 이정도 국물맛은 낼 수 있을 것 같은 닭고기는 부드러웠음 한방삼계탕으로 주문안해서 깊은 맛이 부족했나 싶기도? 김치 깍두기는 좀 아쉬웠다 시원한 맛 부족 직원분은 친절하셨당 뭔가 기대보다 평범했던 것 같은데 이건 다른 종류 삼계탕을 안 먹어봐서 확실하진 않다

용산삼계탕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8길 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