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에 어느 멤버의 친척 또는 지인이 하는 마라탕 가게로 유명한 텐파 압구정에 1호점인데 최근에 신용산에 2호점이 생겼다. 팬들 사이에는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곳이라 손님의 절반은 엔시티 팬인듯 ㄷ ㄷ 여긴 요리메뉴가 다양한게 특징 꿔바로우랑 마라샹궈 주문했는데 꿔바로우가 바삭하니 맛있었다. 마라샹궈는 보통맛 주문했는데 많이 짜지 않고 얼얼한 마라향이 강해서 좋았음 맵다기보다 얼얼한게 내 스타일..! 내부 인테리어가 마라탕집 같지 않고 굉장히 카페 같이 감상적임 ㅋㅋㅋ 심지어 2층짜리 작은 건물 전체임 깔끔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셨다. 단점은 넘 비싸다는 것... 다른 곳에 비해 20퍼는 비싼듯ㅠㅠ 샹궈가 100그램에 3500원인 곳은 처음 봄,,, 둘이서 먹고(양은 좀 많았지만) 39000원 나옴 ㄷㄷ 맛있긴한데 비싸서 근처 다른 마라탕집 가고 담에 요리류랑 볶음밥 정도 먹으러 올듯!! 단점: 비쌈 장점: 메뉴가 다양, 접근성 좋음, 깔끔함, 넓어서 북적거리지 않음
텐파 마라탕 마라샹궈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38길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