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햄버거 배달시킬 때 최소 10분은 고민하게 되는데... 결국 바스버거를 먹지만 엄마가 브루클린 먹자해서! 예전 광화문점에서 먹고 이 가격에?! 싶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확실히 푸짐하고 크기 자체가 커서 비쌀 수는 있겠다 싶다 패티도 되게 고기고기한게 정말 수제버거 느낌 근데 치즈스커트는 내 스타일 아니었다 ㅠ 치즈가 넘 짜서 짠맛에 약한 나에겐 좀 힘들었고 ㅜ 다른 토핑은 슴슴한데 치즈만 짜니 더 짠 느낌 중화해줄 소스가 들어있지 않은게 아쉬웠다 코울슬로는 먹어본 것 중 가장 건강한맛 설탕과 식초가 덜 들어간거같았고 감튀는 매우 퀄이 좋았다 난 브루클린과 맞지 않는걸로 허허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서울 용산구 이촌로 179 이촌 두산위브트레지움 상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