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이슈로 사실 맛이 긴가민가한데 ... 가격대비 괜찮은 곳은 분명한듯 일단 메뉴가 다양하고 내부 분위기가 예뻐서 좋았다 스타터로 먹은 아티초크 요리는 발사믹인지 새콤한 드레싱에 구운 아티초크 요리인데 스타터로 좋았다 시그니처 트러플 파스타도 꽤나 트러플향이 제대로 나면서 막 느끼하지 않아 만족 오리스테이크는 당근퓨레에 생강을 넣은건지 매콤한 향이 올라오는데 이게 딱히 오리스테이크랑 어울리는지 모르겠어서 애매했다 ,, 차라리 다른걸 시켰으면 나았을거같다 아주 정통 프렌치는 아니고 현대적인 느낌이 나는 곳인데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가격생각하면 괜찮은 편
Brasserie Rosie
53 Rue du Faubourg Saint-Antoine, 75011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