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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에도 중식당이 많지만 거기는 이제 넘 관광객 대상이 되어 맛과 퀄리티 대비 가격이 비싸고 사실 찐들은 bayswater역 근처나 marylebone처럼 하이드파크 위쪽 부근에 있다. 그 중 한 군데인 만다린키친은 최초로 랍스터누들을 시작한 곳이다. 여전히 인기가 많아 예약이 거의 필수인데 전화만 가능한듯. 오픈시간대 아니면 또 전화 안받아서 오픈하자마자 전화해서 예약함 허헣 금욜 저녁에 가니 손님 무척 많았고 다들 랍스터 누들 먹고있음. 여섯명이서 랍스터누들 두개에 요리 몇가지 시켜서 인당 10만원 정도 나왔다. 한국 고급 중식당과 비교하면 영국물가 치고 가성비 굳 랍스터누들 양념이 다양한데 진저 추천. 그외 요리로는 동파육(pork belly with preserved vegetables)랑 두부(stuffed bean curd with aubergine) 그리고 오리구이(roasted duck), 관자가리비 (steamed king scallop). 랍스터누들은 하나가 3-4인 먹을 양인데 가격이 싯가지만 7-80파운드 한다 생각하면 되고, 관자가리비도 싯가인데 하나당 10파운드였음! 무척 크긴했다. 그외 나머지 요리는 사실 10파운드 중반대라 가성비 좋음 랍스터누들은 한번쯤 먹어보길 추천!! 부모님도 대만족

Mandarin Kitchen

14-16 Queensway, London W2 3R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