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가본 능동미나리 처음 공사할 때만해도 이렇게 잘될줄 몰랐지 ,, 능동미나리 히트친 이후에 동네에 국밥집이 많이 생긴거 같다 .. (광천옥, 말방국밥, 토롬곰탕) 아무래도 점심, 저녁 장사 둘 다 하기 좋고 남녀노소 호불호 안 타는 메뉴라 그런듯 병원 갔다 애매한 평일 3-4시에 갔는데도 손님이 꽤나 많아 놀랐다. 부러운 사람들 .. 육회비빔밥은 누구나 좋아할 맛. 좀 덜 달았으면 좋았겠지만 막 물릴 정도의 단맛은 아니었다 곰탕은 아주 깔끔. 거의 무국에 가까운 맛. 어제 먹은 광천옥보다 덜 기름지다. 둘 다 깔끔하고 보기보다 양이 많았다. 재방문 의사는 있지만 대기하면서까지 먹을 정도의 특별함이 있는지는 의문
능동미나리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길 28 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