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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지하 조용히 일식을 즐기고 싶을 때 아모레 본사 지하에 꽤 괜찮은 식당들이 많다. 코바치는 점심에는 직장들을 겨냥한 점심특선을 제공하고, 저녁에는 이자카야 비슷한 느낌을 낸다. 자리들이 프라이빗하게 있어서 조용히 식사하고 싶을 때 좋다. 시그니처 메뉴 지라시 스시는 가격도 합리적이고 양도 꽤 푸짐해서 추천. 돈까스나베는 흑돼지로 만든 돈까스라 퀄리티는 좋으나 약간 느끼할 수 있다. 모둠스시는 회의 질이 상당히 좋다 느꼈다. 전반적으로 가격은 다른 이자카야나 괜찮은 스시집 비해 비싸지도 않아 30대 직장인들에게 추천한다. 장점: 다양한 메뉴, 일식 치고 나쁘지 않은 가격, 프라이빗 단점: 모둠스시는 가성비가 떨어진다(지라시 스시가 훨씬 낫다)

코바치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00 아모레퍼시픽 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