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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예약 없이 방문한거라 웨이팅 길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다행히 브레이크타임 끝나기 전에 도착해서 바로 웨이팅 걸어두고 성공^.^ 독특하게 중식이랑 멕시코 음식을 같이 파는데 smt 차이나룸이 원조니 안전하게 올 중식으로 픽 ㅎㅎ smt 차이나룸에서 딤섬은 쏘쏘였고, 요리류나 식사류가 강했던게 기억나서 딤섬은 한가지 요리는 아쉽게 비비큐류 솔드아웃으로 오렌지 탕수육이랑 면, 밥 하나씩 주문! 역시나 딤섬은 smt 차이나룸에서 느낀 것 그대로.. 속은 꽉 찼지만 피가 아쉬운ㅠ 그런데 간장소스 짜지 않고 적당한 감칠맛을 줘서 딤섬 중에선 가장 주문할만한 메뉴인듯! 볶음밥은 역시 잘해~😋고슬고슬하고 간이 어떻게 이렇게 딱 잘 맞지?! 안에 고기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냠냠굿!!!베스트 메뉴!! 총유면은 워낙 시그니처 메뉴라고 홍보를 해서 기대가 컸는데,, 좀 밍숭맹숭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다🥲생각보다 느끼하진 않지만 단독으로 먹으면 금방 질릴 것 같은 스타일,, 개인적으론 기대 이하ㅎㅋ 오렌지 탕수 포크는 판다 익스프레스의 오렌지 치킨 성애자로서 만족한 메뉴🤭꿔바로우와 오렌지 치킨의 중간 느낌!! 단맛이 적당하면서 오렌지향 인위적이지 않아 올클리어 ㅎㅎ 솔직히 가격 생각하면 서비스는 좀 아쉬운 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맛은 두루두루 괜찮아서 다행 ㅎㅎ 중식 특유의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느낌이 없달까? 먹고 더부룩하지 않았다👍 그런데 둘이서 6만원대라? 흠~ smt 차이나룸이 오히려 가성비 좋은 느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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