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다닥 갔다왔는데 생각보다 손님들이 많아 깜놀,, 점심시간이라 그른가,, 손님들은 대부분 동네 주민 느낌 내부 좁고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니 참고 사장님 혼자 하셔서 한명당 계산부터 포장까지 3분 정도 걸린다 소금빵은 겉은 바삭하니 좋았는데 쫄깃함이 좀 아쉬웠고 짠맛이 뭔가 겉도는 느낌 내 취향은 아니었다 치아바타는 훌륭 매우 쫄깃하면서 치즈랑 올리브도 적절하니 굿 발사믹 비네거에 찍어먹게 좀 남겨야지 했다가 거의 다 먹음,, 모짜렐라 토마토 치아바타 샌드위치 담에 무조건 먹어봐야겟다 ㅠ 에그타르트는 매우 굿,, 사실 에그타르트라는게 맛없기 힘들겠지만 가격을 파괴하는 크기와 퀄리티라 머스트다 머스트 크기는 뭐 다른곳 거의 2배는 되는데 안에 꽉찬 에그필링이며 아래는 설탕시럽을 넣으셨는지 갑자기 즙 같은거 나와서 개놀람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수박인줄 쨋든 쿠키도 바삭하니 냠냠굿 옛날 행운당 느낌 나기도 하고 (행운당 최근에 다시 오픈함) 은둔고수 느낌이 나는 빵집
이상적인
서울 관악구 봉천로47길 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