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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공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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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순두부찌개도 같이 주문했는데 사진은 치즈알밥뿐 배달비가 3천원을 넘어가는 이 시대에 최저금액 만원초반대에 2천원이라 감지덕지 치즈알밥은 나름 치즈가 알차게 들어있음 김치가 들어가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김치필수 단무지때문에 좀 달달?한 맛도 남 분식집스러운 알밥 순두부찌개는 짜진 않지만 칼칼했음 뭔가 라면스프가 들어간 맛이랄까? 치즈알밥과 순찌의 조합은 좋았음 대학가에서 장사 잘될 분식집 스타일

까치네

서울 용산구 청파로45길 18 1층